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11월은
다양한 제철음식들을 즐길수 있다.
한국의 11월 제철 음식 한번 알아보자.
해산물
- 굴 : 11월은 굴의 제철로,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음.
- 꼬막 :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아미노산이 풍부해 입맛 회복에 도움이 된다.
- 도미 :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 대하 : 키토산이 풍부해 성장 발육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채소
- 배추: 김장철의 대표 채소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좋다.
- 무 :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어 건강에 좋다.
- 늙은 호박: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과일
- 사과 :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 배 : 기관지에 좋아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유자 :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아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 귤 :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 좋다.
기타
- 고등어, 삼치: EPA와 DHA가 풍부해 뇌 발달과 혈관 건강에 좋다.
- 꽁치, 과메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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