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 바다패스, 연안여객선 요금 지원 정책 완벽 정리

<목차>

1. 인천 i 바다패스 지원 대상 및 혜택

2. 이용 가능 노선

3. 이용 방법

4. 추천 여행 코스

5. 기대 효과

 

2025년 1월부터 인천광역시는 섬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i 바다패스' 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인천의 다양한 섬을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여행객들에게 큰 혜택이 기대됩니다.

 

인천 i 바다패스 지원 대상 및 혜택

1) 인천시민 혜택

•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천시민은 1,500원의 균일 요금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 노선: 인천과 연결된 25개 섬 지역(강화군, 옹진군 포함)
• 예를 들어, 백령도(편도 75,900원)도 1,500원으로 이용 가능하여 기존보다 큰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2) 외지인(타 지역 주민) 혜택

• 인천시민 외에도 타 지역 거주자는 최대 70%까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기존 요금이 75,900원인 백령도 노선의 경우 외지인은 약 26,76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섬 지역 여행이 부담스러웠던 여행객들에게도 상당한 금액 절감 효과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용 가능 노선

'인천 i 바다패스'를 통해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섬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방문 가능 섬

강화군	석모도, 볼음도, 주문도, 아차도 등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등

총 25개의 섬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수도권 여행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해양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

1) 이용 절차

1. 인터넷 예약 또는 현장 발권
   • 인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현장 구매 가능
   • 인터넷 사전 예약도 가능 (예매 사이트는 추후 공지 예정)
2. 할인 자동 적용
   • 인천 시민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확인 후 1,500원 요금 적용
   • 외지인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할인 요금 적용 (최대 70%)

2) 주요 이용 주의사항

• 승선 전 신분증 지참 필수
• 특정 성수기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음
• 지원 예산 소진 시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음

 

추천 여행 코스

1) 백령도 2박 3일 여행

•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 섬으로, 천연기념물인 두무진과 사곶해변이 유명합니다.
• 기존 대비 75,900원에서 1,500원(인천시민) 또는 26,760원(외지인)으로 대폭 절감.

2) 덕적도 당일치기 여행

• 덕적도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로, 해변과 등산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 기존 요금 대비 70% 할인 가능.

3) 자월도 캠핑 여행

• 자월도는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수도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70% 할인 적용 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음.

 

기대 효과

1. 섬 관광 활성화
   • 기존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관광객 증가 예상
   • 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2. 교통비 절감 효과
   • 기존 연안여객선 요금이 비싸 여행을 망설였던 여행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
3. 지역 균형 발전
   •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부담 완화
   • 섬 지역 내 교통 및 관광 인프라 확충 가능

저렴하고 편리하게 섬 여행을 떠나자!

'인천 i 바다패스'는 수도권 여행객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행객들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인천 시민은 단 1,500원으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외지인도 기존 대비 최대 70% 할인된 요금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탐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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