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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조국혁신당 조국대표, 의원직 상실, 징역 2년 선고

by 스스스리 2024. 12. 1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혐의 내용:

자녀 입시 비리: 자녀의 대학 및 대학원 입시 과정에서 허위 서류를 제출하여 업무를 방해한 혐의.
청탁금지법 위반: 딸이 받은 장학금 600만 원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

의원직 상실 근거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유사 사례

임종성 전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습니다.
윤미향 전 의원: 업무상 횡령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었으나, 의원 임기 종료 후 판결이 확정되어 임기 중 의원직 상실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