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재개발 (느그서장 남천동 살제?)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삼익비치타운의 재건축 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재건축 계획 개요
- 현재 삼익비치타운은 1979년에 준공된 33개동, 306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 재건축 후에는 지하 4층~지상 99층, 6개동, 37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
- 기존 계획은 60층이었으나,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99층으로 상향되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 2024년 10월 22일, 부산시는 삼익비치타운을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선정.
- 이로 인해 용적률이 300%에서 360%로 증가하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
 
사업성 개선
- 일반분양 가구수가 640가구로 증가하여,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 랜드마크 고급화 전략으로 분양가 상승도 기대.
 
설계 및 시공
-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에 참여.
- 시공사는 GS건설로, '그랑자이 더 비치'라는 단지명을 제시.
 
기대효과
- 완공 시 해운대 엘시티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
- 광안리 해변을 접한 뛰어난 입지와 조망권이 특징.
- 이 재건축 사업은 부산의 도시 경관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
-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는 누구일까? 
 
#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

주요 경력 및 수상
> 1953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출생
>  1978년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에서 건축학 학위 취득
>  1989년 36세의 나이로 프랑스 국립도서관 설계 공모전 당선
>  1992년 도시계획 은메달 수상
>  1996년 미스 반 데어 로에 상 수상
>  2010년 프랑스 건축 아카데미 금메달 수상
>  2015년 프라에미움 임페리알레 건축 부문 수상자 선정
 
대표 작품
>  프랑스 국립도서관 (1995)
>  베를린 올림픽 자전거경기장 및 수영장 (1999)
>  이화여자대학교 ECC (2008)
>  마드리드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
>  오사카 후쿠쿠 타워 (2010)
>  비엔나 DC 타워 (2014)
 
건축 철학과 특징
>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시
>  지하 공간의 적극적 활용
>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에도 뛰어난 능력 발휘
>  공공성과 사회성을 강조한 건축 추구
>  역사와 현대의 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건축 지향
 
## 페로는 젊은 나이에 프랑스 국립도서관 설계로 명성을 얻은 후,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함. 그의 작품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 혁신적인 공간 활용,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